化妝[金在中演唱的一首歌曲]

化妝[金在中演唱的一首歌曲]

《化妝》是韓國人氣歌手金在中演唱的一首歌曲。這首歌的原唱是日本著名歌姬中島美雪,金在中在個人日本巡迴Fan Meeting上翻唱日語版本後將它重新編曲,並在原作基礎上自己重新填詞,完成了韓語版本。此曲收錄於2014年01月20日發行的金在中Repakege個人solo專輯《WWW卸妝》中,是該專輯的主打歌之一,列於專輯第2位 。

歌曲簡介

《化妝》是將日本唱作人中島美雪的《化粧》重新編曲後收錄的曲目。金在中版本的《化妝》脫離了原曲的藍調感,僅以鋼琴與弦樂構成,雖簡單卻表現出隱忍的情感。當時金在中為了日本巡迴見面會選擇了這首歌,哀切的歌詞是他選擇的理由。金在中親自參與了歌曲改編,將對於迴避真心之愛的悲傷情感原原本本地傳達了出來。同時金在中策劃的編曲簡單卻又感性,完美展現出了原曲的哀切悲痛之感。

共事的作曲家表示金在中通過這張專輯展現出了作詞人所需的天才才能,對其稱讚不絕。金在中如獨白般吟唱、時而哽咽,更使得歌曲如電視劇般動人。將女聲歌曲獨有的特色解析、 並使其更加哀切感性,我們感受到了金在中嗓音的力量。這是一首能夠讓聽眾回想起埋藏在記憶深處的情感並感動落淚的歌曲。

歌曲歌詞

韓語歌詞

화장 같은 게 뭐라고 깊이도 생각도 하지 않았어

적어도 오늘 밤만큼은 아름다워지고 싶어

오늘 밤 나는말야 당신을 만나러 나가니까

마지막 마지막으로 만나러 갈 테니까

그동안 보냈었던 편지 다발은 내게 돌려주세요

누군가와 단둘이서 보는 것은 하지마요

슬프게 내팽겨진 내 과거를 가슴에 품고 보니

눈에 익은 이 밤거릴 뛰어서 돌아가

흐르지 마라 눈물아 가슴속에 멈춰라

흐르지 마라 눈물아 버스가 갈 때까지

바보였나 바보였나 바보였나 내자신

날 사랑해 주었으면 생각했었다는 게

바보였나 바보였나 바보인 주제에 아~

사랑받길 사랑받길 바라고있었다는 게

화장 같은 게 뭐라고 깊이도 생각도 하지 않았어

오늘 밤 나 죽어도 좋으니까 아름다워지고 싶어

이럴 줄 알았다면 나 당신을 버리지는 않았을 텐데

마지막 마지막으로 너에게 기억되고 싶어

흐르지 마라 눈물아 가슴속에 멈춰라

흐르지 마라 눈물아 버스가 갈 때까지

흐르지 마라 오 눈물아 가슴속에 멈춰라

흐르지 마라 눈물아 버스가 갈 때까지

바보였나 바보였나 바보였나 내자신

날 사랑해 주었으면 생각했었다는 게

바보였나 바보였나 바보인 주제에 아

사랑받길 사랑받길 바라고있었다는 게

中文歌詞

化妝這事兒從未深刻對待

但至少今晚想變得漂亮

皆因今夜我要與你相見

最後一見 與你相約最後一面

期間贈你信札請返還於我吧

我不要你和他人一起分享

已放下的悲傷過去再湧現心頭

在如此熟悉的夜路驟然回想

眼淚啊 不要掉下 止於心底吧

眼淚啊 不要掉下 車未走之前

是傻瓜吧 傻瓜 我是傻瓜吧

假若你愛我 如此執念過的我

是傻瓜吧 傻瓜 如此像我般的傻瓜啊~

渴望被愛 渴望被愛 痴盼過的我

化妝這事兒從未深刻對待

但今晚只要漂亮 儘管死去又何妨

若然得知今日淒涼 當初絕不放棄你

最後一次 哪怕是最後一回 盼望成為你記憶

眼淚啊 不要掉下 止於心底吧

眼淚啊 不要掉下 車未走之前

眼淚啊 不要掉下 止於心底吧

眼淚啊 不要掉下 車未走之前

是傻瓜吧 傻瓜 我是傻瓜吧

假若你愛我 如此執念過的我

是傻瓜吧 傻瓜 如此像我般的傻瓜啊~

渴望被愛 渴望被愛 痴盼過的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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